4. 훔친책
Motion & Brand Design
훔친책 채널아트
공식 채널들
자사 책 소개 채널 (훔친책), 2025
'훔친책'은 훔쳐 읽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책을 소개하는 도서 큐레이션 채널이다. 책도 넷플릭스, 유튜브만큼 재미있다는 걸 알리고 싶어 채널을 만들었고, 세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시간을 소셜미디어 이용에 할애하는 현 세대를 겨냥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책을 발견하는데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
어피티의 2023 도서 실태조사에서 ‘책을 구매할 때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책의 내용이나 주제를 선택했다. 독자에게 책을 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이 가지고 있는 맛있는 이야기를 맛보게 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훔친책은 책의 맛있는 이야기를 모바일에 최적화 된 숏폼 비디오로 소개하는 채널로 성장했다.
2025년 2월 20일 첫 콘텐츠를 시작으로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서비스하고 있고, 채널은 빠르게 성장 중이다. 전체 구독자 중 78%가 18-34세이고, 82%가 여성이다. 이는 초기에 세웠던 타겟층와 맞떨어지고, 구매력있는 사람들에게 뾰족하게 다가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뜻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훔치고 싶은만큼 재밌는 책이라는 의미를 가지기 위해 ‘훔친책'이라는 네이밍을 선택했다. 무게감있는 굵은 폰트와 그에 상반되는 귀여운 질감과 컬러들을 사용해, 약간은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단어인 ‘훔치다'를 재밌게 해석했다.